수익형 블로그 만들기의 시작 도메인 구매와 설정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의 실전입니다.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의 시작 도메인 구매와 설정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수익형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의 순서가 궁금하시면 링크를 클릭하여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첫 시작은 도메인 구매와 설정입니다.
보통 도메인의 구매와 웹호스팅이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저처럼 도메인을 먼저 구매하고 있던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종의 도메인 선점인데 인기있는 도메인을 먼저 구매하여 보유하는 형식입니다.
보유한 도메인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나 쇼핑몰 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같은 곳에 포워딩을 할 수 있습니다.
포워딩은 예를 들어 www.123.com을 입력하였는데, 실제로 나타나는 웹페이지는 www.456.com 과 같은 방식입니다.
도메인이란?
도메인란 쉽게 인터넷상의 고유 주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도메인은 웹사이트를 식별하는 주소로, 인터넷 사용자가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저의 네이버 블로그도 고유의 도메인 주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는 보통은 아이디에 따라 자동적으로 도메인을 부여하지만, 이제 우리는 나를 알리는 나만의 도메인 주소를 만들고자 합니다.
도메인은 웹사이트의 고유한 주소이며, 인터넷 상에서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도메인은 웹사이트의 이름과 TLD(Top-Level Domain)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www.example.com”에서 “example”는 도메인 이름이고, “.com”은 TLD입니다.
여기서 “.com”은 최상위 도메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TLD 중 하나입니다.
다른 흔한 TLD로는 “.co.kr”, “.kr”, “.org”, “.net” 등이 있습니다.
도메인은 IP 주소와 매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는 IP 주소를 통해 서버를 식별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지만, 도메인 이름을 사용하여 IP 주소를 더 쉽게 기억하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메인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도메인 등록 업체를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도메인 등록 업체는 일정 기간 동안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를 위해 연간 등록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도메인 등록은 첫 등록 시 최소 1년부터 시작하며, 그 이후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호스팅 서비스로는 클라우드 웨이즈, 블루 호스트, 호스트 게이터 등 해외 업체가 있고, 국내 업체로는 카페24, 후이즈, 가비아 등이 있습니다.
도메인 이름은 웹사이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방문자가 기억하기 쉽도록 해야합니다.따라서, 적절하고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 이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도메인 이름의 길이도 중요한 요소이며, 가능하면 간결하고 직관적인 이름을 선호해야 합니다.
웹사이트 운영을 위해 도메인을 등록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잘 선택된 도메인은 웹사이트의 성공과 브랜드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도메인 선점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예전에는 실제로 개인이 도메인을 선점하여 기업에 고가의 금액을 받고 팔기도 하였습니다.
오랜 된 이야기이지만 예전에 알던 분이 www.window.co.kr을 가지고 있어서 대박을 꿈꾸기도 하였는데 그 뒤로는 어찌 되었을까요?
요즘은 도메인을 타이핑하고 접속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사업자라면 상호명, 취급하는 브랜드명, 개인이라도 운영하는 블로그의 주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운영중인 자캠몰은 bicyclecamping.co.kr이며, 이외 아래와 같은 도메인을 보유중입니다.
자전거여행 관련 일을 하다 보니 dubakwi.com은 그냥 소유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구매 방법
도메인을 구매 할 수 있는업체는 국내외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같은 도메인 주소라도 업체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편한 곳을 선택하시면 되며, 제가 이용하고 있는 카페24를 기준으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카페24는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무엇보다 쇼핑몰을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쇼핑몰은 웹 호스팅 보다도 더 많은 서버 공간과 고가의 솔루션이 필요한데 이 고정 비용이 무료라는 것은 저와 같은 소규모 사업자에게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가장 먼저는 먼저 회원 가입이겠지요.
▶ 카페24 바로 가기
도메인, 웹 호스팅, 쇼핑몰 호스팅이 하나의 아이디로 관리가 되니 관리자가 아닌 소유자(회사라면 대표자, 개인이라면 본인) 실명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혹시나 나중에 소유권 분쟁이 날 수도 있습니다.
도메인 페이지로 와서 원하시는 도메인을 먼저 검색합니다.
나는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좋은 단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을 만한 단어는 모두 이미 선점이 되어 있습니다.
도메인은 영어, 한글, 숫자 모두 지원하며, 조합으로도 가능합니다.
도메인 정보라고 표기된 것은 이미 소유자가 있다는 것이고 클릭하여 보면 소유자의 기본 정보가 나옵니다.
정말 너무 너무 너무 필요하다면 소유자에게 연락해서 양도를 받으셔도 됩니다.
소유자가 없는 도메인은 기간과 금액이 나옵니다.
기본 2년인데 1년단위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만기가 되어가면 연장하라는 문자, 이메일 알림이 옵니다.
여기서 연장을 하면 되며, 연장을 안 하면 소유권은 사라집니다.
이때 다른 사람이 구매를 하여 버리면 소유권은 영영 못 얻을 수 있으니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도메인의 중요성이 좀 떨어졌고 도메인 끝에 붙는 TLD도 많아져서 꼭 com이나 co.kr이 아니어도 kr 등으로 구매하면 되지만, 예전에는 알림도 오지 않던 시대이라 도메인을 뺏으려고 하루 종일 새로 고침을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도메인을 선택하였다면 보통의 쇼핑몰에서 구매, 결제하듯이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소유자 정보가 추가 입력이 되어야 합니다.
결제가 되면 당연히 관련 문자와 이메일이 오고 이제 신청한 도메인의 소유자가 된 것입니다.
이제 이 도메인은 내가 지금부터 운영할 수익형 블로그의 도메인이자 브랜드이며, 닉네임이자, 상호입니다.
내 이름 보다도 더 유명하게 되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소중하게 애착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도메인 구매는 하였지만 시각적으로 보이거나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웹 호스팅을 신청하고 도메인을 연결하기 전에는 별다른 설정은 없습니다.
다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연결하는 포워딩을 하는 정도만입니다.
보통은 도메인 구매와 함께 웹 호스팅 까지 같이 신청하지만 이번편에는 도메인 까지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