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가입 이유
오늘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동안 솔직히 몇 푼이나 번다고 사람들은 이딴 것을 할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블로그에 글이라도 하나 더 올리지 하던 제가 왜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을 하였을까요?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출근해서 평일에는 바쁘고 정신이 없어 못한 일명 장부 정리를 합니다.
그렇다고 종이 장부는 아니고 대부분 엑셀 파일들 정리입니다.
오늘도 장부 정리를 하다가 저의 신용카드 소비 패턴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식사부터 사무실의 고정비까지 모두 카드 하나로 사용하는데, 소비성 제품 구매를 보니 99% 쿠팡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세재부터 쇼핑몰 포장용 박스와 테이프까지 모두 쿠팡입니다.
고가의 금액들은 아니지만 한 달 모아 보면 금액이 꽤 큽니다.
거기에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여서 가끔씩 구매하게 되는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 등등 모두 쿠팡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이런 전자기기는 가격이 상당하지요.
그리고, 잘 쓰지는 못하지만 리뷰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여 보니 만약 예전부터 쿠팡 파트너스를 하였다면 수익이 얼마나 되었을까?
내 돈 내산 리뉴이니 뭔가 거리낌도 없을 것이고, 이젠 대놓고 수익형 블로그를 하겠다고 하였으니 쿠팡 파트너스도 병행해 보자 하는 생각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가입 절차
쿠팡 파트너스 가입 페이지 https://partners.coupang.com/
쿠팡 파트너스는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미성년자는 안 되겠지요?
위 링크로 접속하면 회원 가입 화면이 시작됩니다.
기존 쿠팡 아니디가 있다면 별도의 회원 가압 절차 없이 시작됩니다.
저는 구매와는 다르게 진행하려고 다른 이메일로 신규 가입하였습니다.
본인 인증 등 보통의 쇼핑몰 가입하듯이 가입이 되면 파트너스 가입 절차가 시작됩니다.
사업자가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처럼 개인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할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입력하라 합니다.
몇 개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네이버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수익형 블로그 주소를 넣었습니다.
모바일 앱이란 것이 무엇을 지칭하는지 판단이 안 되어 일단 비워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확인되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입이 완료되고 파트너스 ID가 부여됩니다.
바로 링크를 만들라고 하지만 회원 가입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닙니다.
뉴스 콘텐츠 활동 금지 안내가 나옵니다.
쿠팡 파트너스 최종 승인
회원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로 가입 승인 이메일이 옵니다.
파트너스 가입 절차 중 이제 1단계가 끝난 것입니다.
즉, 파트너스 활동(광고)은 시작할 수 있고, 누적 판매 금액이 15만 원이 되어야 최종 승인이 됩니다.
아마도 그때 입금 계좌 등록 등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구글 애드센스의 PIN(핀) 번호 입력 과정과 비슷합니다.
일종의 관리자 페이지(?)이겠지요.
실적과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언제? ㅠ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할까 하다가 대놓고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배너를 걸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공부 좀 더하고 천천히 넣으려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걸면 검색 노출 누락이나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좀 더 확인 후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수익형 블로그처럼 정말 시작만 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제작 직접 하여 보고 모든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코드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실 분은 없을 거라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한 달 동안 가입자는 4%의 수수료를 1% 차이지만 금액이 크면 꽤 큰 차이입니다.
추천인은 가입자 판매액의 1%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추천인 코드 : AF524840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