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지구의 날이란?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입니다.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환경 보호 운동으로, 지금은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기후 변화, 해수면 상승, 미세먼지, 산불,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지구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의 예측이 안 될 정도의 날씨와 기온 변화로 이미 우리는 충분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지구는 단 하나뿐인 우리의 터전이기 때문에, 환경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구의 날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해주고, 작은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지구의 날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 일회용품 줄이기 –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하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지하철이나 버스 타기
  • 불필요한 전기 끄기 –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 재활용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 플로깅(plogging) – 걷거나 뛰며 쓰레기 줍기

​환경 보호는 거창한 것이 아니지요.
작은 습관의 변화가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저도 최대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편리함과 귀차니즘에 합리화 시켜 버리기도 합니다.사무실에서는 이전에는 생수를 구매하여 마셨고, 캔커피를 쟁여 놓고 마셨습니다.이를 핑계 삼아 커피 정수기를 위압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1회용 컵과 생수병, 커피 켄은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혼자 살다 보니 식사가 가장 문제인데 밥을 하고 반찬을 만들기는 여간 번거롭지 않습니다.
한동안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기도 하였지만 설거지의 귀차니즘에 항복을 외쳤지만, 요즘 다시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있습니다.
음식 배달을 하더라도 최소한 1회용 수저와 젓가락은 받지 않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오늘 단 하루 만이라도 지구의 날을 생각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보자고요.

#지구의날 #환경보호 #지구사랑 #4월22일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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