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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료기 탄소열선 고급 전기요 HL-D205의 실사용기입니다.
얼마 전까지 폭염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가을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갑자기 겨울이 오는가 봅니다.
보일러를 돌리면 되지만 구옥이라 단열이 잘 안되어서인지 혼자 사는데도 겨울 난방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옵니다.
이번 겨울은 전기요와 병행하여 사용하려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 제품 선택의 장애를 겪고 싶지 않아 판매량 많은 제품으로 선택(물론 몇 개 다른 상품도 살펴 봄)
-. 색상도 제가 사용하는 침구류와 잘 어울리는 색상(북극곰 무늬야 이불 속이니 신경 안 씀)
-. 사이즈는 저의 침대가 더블이니 첨부 사진 참고하세요.
전자기기는 좋아하지만 이런 유의 제품은 지식이 없지만 그래도 한일 의료기는 들어 보았기에 믿고 구매.
라지 사이즈에 이 가격이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 의외로 제조국이 중국이 아니고 한국이네요.
-. 15시간 후에 자동 꺼짐 기능도 좋습니다.
-. 라텍스에서는 사용하지 말라 합니다.
저는 전기 콘센트가 침대 오른쪽에 있어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멀티탭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전기선을 매트리스 안으로 넣기는 하였지만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더군요. 전기가 뒤통수에서 흐른다는 것도 뭔가 찜찜하고.

이거 뒤집어서 사용하면 안 되나?
보통은 아랫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아니더군요.
부랴부랴 제품 상세페이지를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어라? 양면 사용 가능?
멀티탭을 빼버리고 콘센트에 바로 연결하였습니다.
이불도 겨울용으로 바꾸어서 지금 날씨(10월 말)에는 2단까지만 온도를 올려도 충분히 따듯합니다.
더 추워져도 보일러 난방과 병행하면 더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경기도 안 좋은데 이번 겨울은 많이 춥지 않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