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Mac) 사용자의 쇼핑몰 택배 송장 프로그램 CJ대한통운 CNPLUS 사용법

맥북(Mac) 사용자의 쇼핑몰 택배 송장 프로그램 CJ대한통운 CNPLUS 사용법

CNPLUS란?

아이맥, 맥북(Mac)에서의 쇼핑몰 택배 송장 출력 프로그램 CNPLUS 사용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참고로 CNPLUS는 우리나라 대표 택배사 CJ 대한통운의 택배 송장 출력 프로그램입니다.
당연히 개인은 안되고 사업자만이 계약이 되고 고유 아이디가 부여됩니다.
주문이 많은 경우 엑셀로 대량 등록이 되니 한 건씩 수기로 입력하는 노가다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카페24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지원하니 이 부분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굿스플로를 이용하면 따로 CNPLUS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송장 출력이 가능합니다.
정말 편리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정산이나 배송 추적도 됩니다.

​

근래 애플의 자체 개발 SOC(시스템온칩) M 시리즈의 등장으로 맥북의 사용자가 급속히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19 펜데믹 시대로 인한 1인 기업, 1인 쇼핑몰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좋은 아이템과 노력만 있으면 노트북 하나로 혼자서도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습니다. ㅋㅋ

맥에서(macOS) 택배 송장 출력 프로그램 사용법

맥에서(macOS) 택배 송장 출력 프로그램 CNPLUS 설치는 불가합니다.
무조건 윈도우에서만 가능합니다.
다른 택배사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시점으로는 안타깝지만 다른 방법 없습니다. ㅠㅠ
그럼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부트캠프
• 페러럴즈
• 윈도우PC 원격 제어
• 윈도우PC 별도 운용

이렇게 크게 4가지 방법 정도가 있겠습니다.
더 있나?
개별 사용법은 여기서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에 나중에 하나식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검색하시면 각각의 방법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PC 원격 제어의 사용

저의 경우는 부트캠프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고, 2번 페러럴즈를 이용하였습니다.
물론, 유료 앱이며 macOS에서 윈도우를 설치 가능하게 합니다.
당연히 윈도우 라이선스는 별도입니다.
기존 라이선스를 사용하시거나 없으시면 구매하셔야 합니다.
즉, 아이맥이나 맥북에 macOS와 윈도우 2개의 OS가 설치가 됩니다.
하나의 앱 처럼 사용됩니다.
부트캠프와 다르게 필요할 때만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런데, M1(맥북프로)으로 기변 후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페러럴즈로 윈도우11은 설치가 잘 되었는데, CNPLUS가 설치가 안 되고 송장 전용 출력 프린터인 ‘X-printer’ 드라이버가 잡히지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단 급해서 놀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에 CNPLUS를 설치하여 하루 마감을 하였습니다.
이후로도 며칠 동안 맥북과 페러럴즈, CNPLUS, X-printer와 씨름을 하였지만 역시 계속 실패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 설치가 된 것 같은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조금은 번거롭기는 하지만 원격 제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맥에서 원격으로 윈도우 PC를 제어하는 방법이며, Microsoft Remote Desktop 앱으로(무료) 가능합니다.
설치 및 세팅하는 방법은 추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사무실에 PC를 두고 집에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CNPLUS와 엑셀만 구동하면 되기에 사양이 좋지 않아도 되니 놀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이나 테스크 PC도 가능합니다.
아주 가끔 윈도우가 필요한 경우(은행, 세무 업무 등)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클램쉘 모드로 항상 켜 두고 거의 잊어버린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리부팅하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맥에는 온리 맥 관련 앱들과 파일만 설치되고 관리가 되어서 오히려 더 속이 편합니다. ^^

아이맥이나 맥북은 물론이고 아이패드에서도 지원합니다.
M1 시리즈에서도 정상 작동합니다.
아이맥이나 맥북, 아이패드를 마치 윈도우 PC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니 여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페러럴즈와 원격 데스크톱을 모두 사용하여 본 후 원격 제거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별도의 윈도우PC나 노트북이 있어야(없으면 구매) 하는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만 좋은 사양이 필요 없으니 페러럴즈 구독료면 당근에서 충분한 사양의 노트북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맥, 맥북을 새로 구매하더라도 다시 페럴러즈 설치하고… CNPLUS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습니다.
일반 프린터로 A4용지용 송장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속도도 느리고 잉크나 토너 값 생각하면 X-printer 별도 구매가 더 경제적입니다.

가만히 생각하여 보면 외국에도 택배 프로그램을 사용할 텐데… FedEx, DHL, EMS 등등
국내 업체에서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저야 국제 배송은 안 하고 있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대인데, 앞으로 국제 배송은 어찌해야 할까요?
조금씩 국제 배송 요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대에 맞게 모든 게 업그레이드와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